Busan Station Dwell Conversion Analysis
부산 도시철도 승하차 기록만으로 원자료에 없는 체류를 추정해, 하차는 많지만 오래 머물지 않는 역을 찾아봤습니다.
프로젝트 흐름
먼저 흐름을 잡으면 이렇습니다.
질문
처음 잡은 문제
정책은 승하차 인원으로 대상지를 고르는데, 하차는 도착했다는 뜻이지 머물렀다는 뜻은 아니라고 봤습니다. 문제는 체류가 공개 통계에 없는 변수라는 점이었습니다.
근거
확인한 자료
누적하차에서 누적승차를 빼면 철도로 들어와 아직 나가지 않은 인원이 남습니다. 이 곡선의 면적을 Little's Law로 환산해 평균 체류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판단
생각이 정리된 부분
처음 만든 지표는 주거지형 역에서 무너졌습니다. 역-일 조합의 86.7%가 음수였고 평균 체류시간이 −1.23시간이라는 불가능한 값이 나왔습니다. 데이터를 의심하기 전에 제가 잡은 기준점부터 다시 봤습니다.
범위
아직 선을 그은 부분
일별 최저점 기준으로 곡선을 옮기자 값이 정상 범위로 돌아왔고, 보정 과정에서 최저점과 정점의 선후만으로 유입형과 주거형 역이 갈린다는 결과도 함께 얻었습니다.
01 · 시작
처음 잡은 질문
상권 정책 대상지를 이용객 수로 고르면 무엇을 놓치게 될까? 하차가 많은 역은 사람이 오래 머무는 역과 같은 곳일까?
02 · 근거
제가 확인한 자료
03 · 전개
분석은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 01
전제 검증
승차 합계와 하차 합계의 시스템 전체 격차를 계산해, 데이터가 개찰구 통과 기록이며 노선 간 내부 환승이 기록되지 않는다는 전제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 02
체류 지표 설계
누적하차에서 누적승차를 뺀 순체류인구(NRP)를 만들고, 곡선 면적을 일일 하차량으로 나눠 평균 체류시간을 유도했습니다.
- 03
결함 발견과 보정
주거지형 역에서 지표가 음수로 붕괴하는 것을 확인하고, 일별 최저점 기준 min-shift로 철도 기인 체류의 순증분만 남겼습니다.
- 04
대안 가설 검증
해운대역의 낮은 체류를 숙박업소 밀집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 체크아웃 지수로 검증하고, 설명력이 부족하다는 결론까지 기록했습니다.
04 · 결론
숫자에서 읽은 것
min-shift 보정 후 비환승역 평균 체류시간은 −1.23시간에서 2.78시간으로 정상화됐습니다.
최저점과 정점의 선후만으로 유입형 49개 역과 주거형 63개 역이 자동 분류됐습니다.
해운대역 평균 체류는 0.96시간으로 유입형 49개 역 중 최하위입니다. 중앙값은 2.09시간이며, 하차량 순위와 체류 순위가 가장 크게 어긋나는 사례입니다.
숙박업소가 많아서 낮게 보인다는 대안 설명은 일요일 체크아웃 지수 2.72로 신호 자체는 확인됐지만, 규모가 유입의 5.8%에 그쳐 낮은 체류전환율을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주장하지 않는 것
- 체류시간을 측정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승하차 기록에서 추정한 대리지표입니다.
- 상권 매출과의 연결을 검증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상가정보 결합이 남아 있습니다.
- 확정된 결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2026년 9월 대회 제출을 앞둔 1차 검증 단계입니다.
05 · 적용
어디에 활용할 수 있나
이용객 수 대신 체류 전환이 실패한 구간을 기준으로 삼으면 상권 재생 예산의 대상지 명단이 달라집니다. 그 명단을 만드는 것을 이 분석의 목표로 잡았습니다.
06 · 경계
아직 단정하지 않는 부분
- •대회 제출(2026년 9월)을 앞둔 진행 중 과제이며, 현재 수치는 1차 검증 단계의 결과입니다.
- •상가(상권)정보 결합과 회귀 잔차 진단이 남아 있어, 상업 공급 대비 체류가 부족한 역을 특정하는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 •NRP는 철도로 유입된 체류의 대리지표이며, 버스·자가용으로 들어온 인원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 •역사정보 114개 중 112개만 승하차 데이터에 존재해 2개 역이 분석에서 빠져 있습니다.
07 · 근거 화면
표와 그래프로 확인하기
유입형 역 평균 체류시간 하위 구간
원자료 확인min-shift 보정 후 값을 KPI 테이블에서 다시 계산했습니다. 해운대역은 유입형 49개 역 중 최하위이며 중앙값의 절반 이하입니다. 체류는 개찰 기록에서 추정한 대리지표입니다.
근거 · data/processed/station_kpi.csv · 112 stations, Jan–Jun 2026
일요일 체크아웃 지수
원자료 확인통근이 사라지는 일요일에 늦은 오전 승차가 몰리는 정도입니다. 해운대역은 KTX 환승역인 부산역 다음으로 높아 숙박 신호 자체는 확인됩니다. 다만 그 규모가 유입의 5.8%에 그쳐 낮은 체류전환율의 설명으로는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근거 · data/processed/station_typology.csv · Sunday 10–13h ÷ 07–10h boardings